부산대학교 의학과 홍창완 교수와 양산부산대병원 의생명융합연구원 류지현 교수 연구팀은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16주간 미세먼지(PM2.5 등 초미세먼지)에 장기 노출시켜 폐 면역체계 변화를 관찰했습니다.
미세먼지의 장기 노출이 폐 면역체계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으로,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보다 근본적이고 심도 있는 정책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Redox Biology' 2025년 4월 8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