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성 질환 유전자세포치료 연구센터는 난치성 질환에 대한 혁신적인 유전자세포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과학기술부ㆍ한국과학재단이 지정한 기초의과연구센터로서 2015년 6월에 설립되었습니다. ㆍ부산대학교의 기초의과학 연구의 핵심인력으로 구성된 본 센터는 유전자 치료제와 줄기세포의 융합적 연구를 통해서 난치성 질환 극복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혈관성 질환의 병태생리 규명 등의 기초연구를 통해 새로운 유전자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부산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의 유전자 세포치료 연구소와 전임상 중대동물센터와의 협력연구를 통해 임상적용을 극대화 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bench to clinic, clinic to bench 연구를 통해 논문과 특허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창업 및 의료 산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세계 일류의 기초의과학자를 양성하고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